• 2018 NCCK 정책협의회 한완상 전 부총리
    "에큐메니칼·에반젤리칼 분열이 교회 공공성 잃어버리게 할 것"
    NCCK 정책 협의회가 4일 오전 10시부터 경동교회에서 열렸다. 주제는 ‘십자가 아래에서 부활을 살아가는 교회’로서 에큐메니칼 운동의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우선 개회예배로 막을 올렸다. 기독교한국루터회 총회장 진영석 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찬송가 10장 ‘전능왕 오셔서’를 다 같이 불렀다. 이어 NCCK 회장 유영희 목사는 ‘누가복음 5장 37-38절’을 설교했다...
  • 기하성 신수동 측이 충북 제천 소재 순복음총회신학교에서 제67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기하성 신수동 측 제67차 정기총회 개최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총회장 김서호 목사, 이하 기하성 신수동 측) 총회가 지난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충북 제천 소재 순복음총회신학교(총장 유영희 목사)에서 제67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하성 교단의 정통성이 자신들의 총회에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한 총회장 김서호 목사의 연임을 결정하며, 총회 안정과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한편, 흩어진 순복음 형제들의 복귀를 위한 노력을..
  • 순복음총회신학교 제3대 총장으로 취임한 유영희 목사(오른쪽)가 이사장 이성근 교수로부터 취임패를 전달받고 있다.
    NCCK 회장 유영희 목사, 순복음총회신학교 제3대 총장으로 취임
    순복음총회신학교는 최근 대강당에서 '제5회 학위수여식 및 제3대 총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 자리에서 유영희 목사는 "전 총장께서 4년 동안 일궈온 선지동산을 최선을 다해서 직임을 수행하며 잘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학교 설립자와 이사진, 교수들의 뜻을 잘 이해해서 부흥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 NCCK 신임회장 유영희 목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발언하고 있다.
    NCCK, 93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회장 선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20일 기하성 총회회관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가운데, 신임회장과 신임총무로 각각 유영희 목사(기하성 신수동측)와 이홍정 목사(예장통합)를 선출했다. NCCK가 여성을 회장으로 선출한 것은 93년 역사상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