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준국 주유엔대사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황준국 유엔대사 "북한 문제 중국에도 '딜레마'…고민할 것"
    한국이 미국, 일본과의 3국 공조를 강화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서 북한 관련 논의를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황준국 주유엔 한국대사가 밝혔다. 황준국 대사는 21일(현지시간) 공개된 미국의소리(VOA) 방송과의 화상 인터뷰에서 한국이 11년 만에 유엔 비상임 이사국에 진출한 것과 관련 활동 계획 등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