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기성 목사
    유신진화론과 복음주의 신학
    유신진화론이란? 진화의 과정을 거쳐 하나님이 자연, 우주만물, 인간을 만드셨다는 것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창조는 진화를 토대로 진화의 과정을 거쳐 창조했다는 것으로서 진화를 하나님의 창조하신 방법론 중의 하나로 삼고 있는 주장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첫째날, 둘째날 개념으로 5일 동안에 모든 자연우주만물을 창조하시고, 6일째에는 인간을 만드시고, 7일째에는 쉬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 한국기독교한림원 제4차 학술대회
    기독교한림원, 유신진화론 비판 성명 “성경적 창조론 부정”
    한국기독교한림원(이사장 조용목 목사, 원장 정상운 박사, 이하 한림원)이 29일 유신진화론에 대한 비판 성명서를 발표했다. 한림원은 성명서에서 “첫째, 유신진화론은 성경적 창조론을 부정하고, 과학적으로도 충분히 입증되지 않은 이론으로서 성경이 가르치는 중요한 교리에 반하는 주장이라는 점에서 유신진화론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둘째, 성경적인 기독교 신앙에 반하는 유신진화론 주장을 학문의 자유..
  • 김영한 박사
    유신진화론 비판: 정통개혁신학적 평가(3)
    진화론은 무신론적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잘못된 지식과 가설로 만들어진 이론으로서 창조주가 없다고 한다. 진화론은 자연 과정을 해석하는 세계관으로서 자연의 혼돈 가운데서 자연선택, 양육강식, 유전자 변이, 종간 대 진화를 만물의 생성과정으로 본다. 자연진화론은 창조자 없이 자연의 내적 필연적 과정으로 우주의 생성를 설명한다. 진화론 교육 때문에 사람들은 ‘진화론은 곧 과학’이란 믿음을 갖고 있다..
  •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대
    서울신대 “신앙 근본 무너뜨리는 유신진화론, 받아들일 수 없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유신진화론에 대한 입장’을 최근 발표했다. 이 학교 박영식 교수의 ‘창조신학’ 논란에 대한 것이다. 서울신대는 “최근 박 교수는 자신이 유신진화론자가 아니라고 변명하고 있다”며 “그러나 박 교수의 창조론은 유신진화론의 주장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고 했다...
  • 웨협 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유신진화론,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창조신학에 위배”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박사, 이하 웨협)가 ‘유신진화론의 신학적 문제에 대한 우려’라는 제목으로 최근 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서울신학대학교 측은 박영식 교수의 ‘창조신학’을 소위 ‘유신진화론’으로 보고 이것이 학교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의 신학 정체성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학교 측은 이런 이유 등으로 징계위에 그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
  • 이억주 목사
    “유신진화론? 진화로 창조 설명하는 것 불가능”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신학이 과학에 의하여 흔들려서는 안 된다… 진화는 하나님의 창조를 다 설명할 수 없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7일 발표했다. 최근 교계에서 논란이 된 소위 ‘유신진화론’에 대한 것이다...
  • 김영한 박사
    유신진화론 비판: 정통개혁신학적 평가(1)
    포스트모더니즘 물결 속에서 오늘날 창조론자들 가운데 성경을 과학적 데이트에 맞추고자 하는 타협주의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유신론적 진화론 내지 점진적 창조론이 그 대표적이다. 그런데 정통개혁 전통에 의하면 성경이 증언하는 창조론은 진화론과 조화될 수 없다는 관점을 지니고 있다. 필자가 봉직하는 기독교학술원은 창조 사실에 대한 학문적 연구를 지지하며, 학문적으로 서로 다른 견해에 대하여 존중..
  • 소기천 박사
    한국개혁신학회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는 유신진화론 배격”
    한국개혁신학회(회장 소기천 교수)가 25일 “삼위일체 하나님의 창조는 유신진화론을 배격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최근 서울신학대학교 측은 박영식 교수의 ‘창조신학’을 소위 ‘유신진화론’으로 보고 이것이 학교가 속한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신학 정체성에 위배된다고 판단했다. 학교 측은 이런 이유 등으로 징계위에 그에 대한 징계를 요구했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자 학교 측 결정의 정당성 유무..
  • 서울신학대학교 서울신대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징계 여부 결정 못 해… 차후 재논의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교원징계위원회(이하 징계위)가 25일 모여 이 학교 박영식 교수 징계안을 논의했지만 징계 여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차후 다시 모이기로 했다. 징계위가 이 같이 결정한 것은 박 교수가 제출한 자료를 검토하기 위해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 박영식 교수
    한국조직신학회, 서울신대 박영식 교수 징계안에 입장 발표
    한국조직신학회(회장 이찬석 협성대 교수)가 ‘서울신학대학교 박영식 교수 징계안건에 대한 입장’을 24일 발표했다. 학회는 “건전한 성숙으로 이어져야 할 의견과 토론이 자칫 갈등과 징계로 이어질 수 있는 금번 상황이 회원간 대화와 수용을 통한 성숙의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우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