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승렬 목사, 황필규 목사, 유시경 신부, 정진우 인권센터 소장. 정진우 소장이 행사 전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교회 내 '동성애' 토론, '동성애가 죄냐 아니냐' 문제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가 8일 낮 기독교회관에서 '차별 없는 세상을 꿈꾸는 이야기마당'을 마련했다. 주제는 '동성애'였다. 패널로 참여한 이승렬 목사(예장통합)는 주로 동성애 반대 입장에서, 유시경 신부(대한성공회)는..
  • 유시경 신부(대한성공회 교무원장, 평화를일구는사람들 상임이사)
    [평화칼럼] 평화를 만들자
    지난 6월 초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 평화헌법 9조 종교인 국제회의의 마지막 날을 기억한다. 3분과 중 한국 참가자 분과에서 "전쟁 준비"는 곧 "전쟁"이라는 표현을 넣도록 제안하기로 논의하고, 전체 회의에서 같은 내용으로 채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