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5 원안위 앞 월성원전 연장 반대 시위
    "설계수명 다한 월성 1호기 재가동 시도 중단하라"
    한국기독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생명·윤리위원회(위원장 문용식 사관)가 21일 성명을 통해, 지난 15일에 있었던 원자력안전위원회의(원안위) 월성 1호기의 재가동 논의가 결론을 내지 못하고 다음달로 그 결정을 미룬 사실을 지적하며 "설계수명을 다한 월성 1호기의 재가동 시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NCCK는 먼저 "지난 1월 15일 원자력안전위원회(원안위)는 30년의 설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