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계 3600만명 노예 상태
    세계 인구의 약 0.5%에 달하는 3600만 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지금도 노예 상태로 살아가고 있다고 노예 반대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워크 프리'(Walk Free)라는 단체가 17일 조사 보고서를 통해 밝혔다고 영국 BBC 방송이 보도했다. 워크 프리가 발표한 세계 노예지수에 따르면 노예 상태로 사는 사람이 가장 많은 나라는 인도였으며 인구 중 노예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모리타니..
  • 워크프리, "대우, 우즈벡 노예노동 중단하라" 파장
    인권단체 워크프리(Walk Free)가 대우인터내셔널의 '노예노동' 문제를 제기해 파문이 일고 있다. 워크프리는 국제적인 인터넷 청원사이트(petitionsite.com)'에 "우즈베키스탄의 목화밭에서 어린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강제노동이 이뤄지고 있으며 대우인터내셔널은 '노예노동(slave labour)'을 통해 면화를 제조하는 세계 최대의 업체"라고 전했다. 5만 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