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중구 병영교회에서 김영길 중구청장과 서진교 병영교회 담임목사, 병영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더위쉼터 현판식이 열리고 있다. ⓒ울산 중구
    울산 중구, 무더위쉼터 13곳 추가 지정
    울산시 중구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무더위쉼터를 확대 지정했다. 중구는 최근, 기존 운영 중인 쉼터 외에 민간시설 13곳을 추가로 지정하고 폭염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병영교회에서는 새로 지정된 무더위쉼터를 알리는 현판식이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