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군의 독자 통신위성 아나시스(ANASIS) 2호가 20일(현지시간) 미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Cape Canaveral) 공군기지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 X 팰컨-9 발사체에 실려 발사되고 있다. 우리 군은 이로써 세계에서 10번째로 전용 군사위성을 확보한 국가가 됐다.
    '한국판 스페이스X' 시대 열리나… 우주 강국으로 첫발
    우주발사체 고체 연료 탑재가 가능해지면서 '한국판 스페이스X(SpaceX)' 시대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020년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민간·상업용 로켓을 포함해 우주탐사를 위한 발사체 및 인공위성 개발 등이 한층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 나로호 3차 발사 그래픽
    나로호 오는 30일 '마지막 도전'
    지난해 발사 예정시각을 16분여를 앞두고 연기됐던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KSLV-I) 발사가 오는 30일 다시 추진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6일 나로호 발사 관리위원회를 열고 나로호 3차 발사예정일은 오는 30일, 발사예비일은 31일부터 다음달 8일 사이로 정했다고 밝혔다...
  • 나로호 3차 발사, 이달 29일 시도
    지난달 발사 러시아가 제작한 1단 로켓의 부품 결함으로 발사가 연기됐던 한국 최초의 우주 발사체 나로호(KSLV-I)의 3차 발사 일정이 오는 29일 정도로 확정될 전망이다...
  • 나로호 3차 발사
    나로호 3차 발사 …이번엔 ★ 이루어진다
    앞서 두 차례의 아쉬운 실패를 딪고 우주강국을 향한 온 국민 염원을 담은 우리나라의 첫 우주 발사체 '나로호(KSVl-Ⅰ)'가 이틀 뒤인 26일 세 번째이자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항공우주연구원은 24일 나로호가 발사체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옮겨져 이렉터(기립용 기계)를 통해 세워진다고 밝혔다. 이어 25일 최종 발사 리허설을 한 뒤 26일 오후 3시30분부터 7시 사이 카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