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달앱을 열면 여전히 할인 쿠폰이 보인다. 그러나 소비자가 체감하는 음식값은 예전보다 비싸졌다. 메뉴 가격이 오르고, 배달비가 붙고, 최소 주문금액이 높아지면서 쿠폰을 적용해도 실제 결제액은 줄지 않는 경우가 많다. “쿠폰을 받았는데 왜 비싸지”라는 질문이 나.. 
상반기 외식물가 상승률 1위는 김밥… 재료비·인건비 상승에 가격 급등
올해 상반기 외식 메뉴 가운데 가격이 가장 많이 오른 품목은 김밥으로 조사됐다. 10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서울 지역 김밥 1줄 가격은 지난 6월 말 기준 3623원으로 지난해 말(3500원) 대비 3.5%(123원) 올랐다. 이는 참가격에서 집계하는 8가지 주요 외식 메뉴 중 가장 큰 상승 폭이다... 
외식물가 4개월째 둔화세지만... 농축산물·먹거리값 오름세 여전
외식물가가 지난 3월에도 전년 동월 대비 3.4%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개월 연속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둔화세도 계속되고 있다. 작년 11월 4.8%를 정점으로 12월 4.4%, 1월 4.3%, 2월 3.8%로 상승폭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모습이다... 
오를 대로 오른 외식 물가… 점심으로 뭘 먹어도 1만 원 훌쩍
물가 오름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보이던 물가는 지난달 4.1% 오르며 2011년 12월 이후 10년 3개월 만에 4%대를 기록했다. 특히 외식물가가 1998년 11월(7.0%) 이후 24년 만에 최대 상승 폭인 6.6%를 찍었다. 생활과 밀접하게 접해 있는 외식물가의 가파른 상승세로 서민들의 생활은 더 팍팍해진 모습이다... 
“커피·햄버거 줄줄이 오르네”… 외식물가 도미노 인상 본격화
외식물가의 도미노 인상이 본격화하고 있다.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스타벅스의 가격 인상을 계기로 투썸플레이스 등 경쟁사들이 가격 조정에 나섰고 햄버거 업계도 지난해 연말부터 가격 정상화를 모토로 잇따라 가격 인상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다... 
외식물가 22개월만에 최대폭↑
외식 물가가 22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상승했다. 국제곡물 등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짜장면, 김밥 등 서민들이 즐겨먹는 외식 물가가 일제히 올랐다.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자영업자들은 생계 위협까지 받고 있다. 원재료값 인상 부담으로 가격을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지만, "손님이 더 줄까봐 걱정"이라며 "팔아도 남는게 없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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