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츠와나, 북한과 외교·영사 관계 단절
    【가보로네=신화/뉴시스】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는 19일 북한의 인권 유린으로 북한과의 외교 및 영사 관계를 단절하기로 했으며 이 같은 조치는 즉각 발효된다고 밝혔다. 보츠와나 외무부는 이런 결정은 최근 발표된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 외무부는 "보츠와나는 자국민 인권을 완전히 무시하는 정부와 관계를 유지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