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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다수 미국인들은 예수님이 동정녀에서 태어난 걸 믿지 않아
    미국 성인의 대부분이 예수님의 성서적 탄생의 역사를 믿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14일(현지시각) 퓨 리서치 센터 (Pew Research Center)에 따르면 예수 그리스도가 동정녀 마리아에게 태어났다는 것을 믿는 기독교인들의 수가 2014년 이래로 현저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기독교 신문 크리스천투데이는 전했다...
  • 마구간 예수 탄생
    당신이 알고 있는 예수 탄생 이야기는 거짓이다?!
    "당신이 알고 있는 예수 탄생 이야기는 거짓(Your Christmas Nativity Scene Is a Lie)이야!" 이 도발적인 기사 제목의 글이 최근 美시사잡지 '더 애틀랜틱'(The Atlantic)에 게재됐다. 말 그대로, 예수는 마구간에서 태어나지 않았고, 동방박사 이야기도 거짓이라는 말이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가난한 자 속에 주님은 오셨습니다
    사랑의 하나님! 비천한 자 속에, 겸손한 자 속에, 가난한 자 속에 주님은 오셨습니다. 주님이 오신 의미를 알게 하옵소서. 겸손한 자리로 곤궁한 자리로 내려가게 하옵소서. 거기 계신 예수님을 뵙기 원합니다. 풍요함 속에서도 가난한 마음을 잃지 말게 하옵소서. 겸손을 팔지 않게 하옵소서. 마음을 비우고 주님을 기다리게 하옵소서. 우리 주 예수님을 감격함으로 만나게 하옵소서..
  • 마기의 경배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동방박사 수수께끼
    유대나라 헤로데(Herodes)왕이 통치할 시기 아기예수가 베들레헴에서 탄생할 때에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별을 보고 따라와 아기예수에게 경배한 것은 예수가 이방인으로부터 경배 받은 첫 번째 사건이다. 마태오의 복음서 제2장에서는 그 장면을 이렇게 묘사하고 있다...
  • 브르타뉴의 안느 대기도서(1503-1508년경) 中 장 부르디숑(Jean Bourdichon 1447-1521)의 <예수탄생>;
    [강정훈의 성서화 탐구] 브르타뉴의 안느 대기도서 중 '예수탄생'
    예수탄생(The Nativity) 주제 중에서 미술사학자들이 가장 주목하는 성서화는 브르타뉴의 안느 대기도서(Great Hours of Anne of Brittany) 에 실린 채식삽화이다. 이 기도서는 프랑스 국왕 샤를8세와 루이12세의 왕비였던 안느 대공작 '용 기도서'이다. 프랑스 미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이 기도서는 1503~1508년경에 프랑스 중서부 투르(Tours) 지방에서 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