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선한목자교회 강대형 목사 25일 주일설교
    “예수의 이름 외치면, 고난을 뚫는 힘 주셔”
    강 목사는 “나는 천국 가는 믿음만 생각했었다. 그러나 성경적 구원이란 죽어서 천국 가는 개념만 국한된 게 아님을 최근에야 깨달았다”며 “마태복음 9장에선 혈루증 앓는 여인이 예수님 옷자락을 만져 구원을 얻는 장면이 나온다. 21절에서 그녀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함’이라고 했다. 이 구절을 보며 나는 한 때 그녀의 영혼구원만 생각했다. 하지만 성경은 그녀가 12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