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청송의 산불 피해지역을 살피고 있는 세이브더칠드런 직원
    산불 피해 교회 위한 온정 이어져… 전국서 구호와 지원 활발
    경북과 경남 일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교회들을 돕기 위한 기독교계의 나눔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교단과 교회, 선교단체, 구호단체들이 한마음으로 고통받는 이웃을 위한 후원과 재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서울 영안교회(담임 양병희 목사)는 전소된 경북 청송 목계교회(담임 이상춘 목사)의 재건을 전담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1억 원의 헌금을 전달했다. 영안교회 관계자들은 이달 초 피해 현장을..
  • 중랑구, 영안교회로부터 이웃돕기 백미 1,000포 전달받아
    영안교회, 중랑구에 이웃돕기 백미 1,000포 전달
    서울시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최근 영안교회(담임목사 양병희)로부터 이웃돕기 백미 1만kg를 전달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구청 측은 “영안교회는 10Kg 백미 1천포를 구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백미는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