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주권행동 등 62개 단체는 7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연천군청 앞에서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군민이 반대하는 주요 군사시설 내 이슬람 캠핑장 인허가 즉각 취소하라’며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연천군민 1만 2,440명 이슬람 캠핑장 건립 반대 서명”
    국민주권행동 등 62개 단체가 7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연천군청 앞에서 ‘김광철 연천군수는 연천군민이 반대하는 주요 군사시설 내 이슬람 캠핑장 인허가 즉각 취소하라’며 규탄집회를 개최했다.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우리는 지난 3월 16일 연천군청 앞과 전곡시장 앞에서 연천군민이 반대하는 주요 군사시설 부지 내 이슬람캠핑장 인허가와 관련된 5사단장과 28여단장, 그리고 연천군청 군수..
  • 국민주권행동 등 57개 단체 연천 이슬람 캠핑장 인허가 규탄
    “연천, 안보상 특수 지역… 이슬람 캠핑장 건설 용납 못해”
    국민주권행동 등 57개 단체가 16일 경기도 연천군 소재 연천군청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연천군 도신리 일대에 건립이 계획된 ‘이슬람 캠핑장’에 대한 인허가를 즉각 취소하라고 연천군에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서 “지난 2021년 2월 3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 도신리 751 내지 753번지 일대 약 10만 평(28만 3천여m²)의 부지 중 7,000여 평의 부지에 대규모 이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