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16세 미만 SNS 전면 제한… “한국도 미디어기업중심 규제 도입해야”호주가 세계 주요국 가운데 처음으로 만 16세 미만의 소셜미디어 계정 보유를 실질적으로 제한하는 법률을 시행한 가운데, 에스라바이블스쿨(교장 남궁현우)이 11일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에스라바이블스쿨은 성명에서 “호주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엑스(X), 틱톡, 스냅챗, 트위치, 레딧 등 총 10개의 플랫폼이 적용 대상이며 향후 확대될 예정”이라며 “해당 법은 이용자나 부모가 아닌 ‘업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