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목사, 건강한 교회’ 세미나를 마친 후 기념촬영
    건강한 교회는 인격 공동체… 서로 다름 존중해
    밸리 지역에 소재한 에브리데이교회가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좋은 목사, 건강한 교회”라는 주제로 목회자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에서는 김인중 목사(안산동산교회 원로), 김재문 목사(사랑의빛선교교회 원로), 최홍주 목사(에브리데이교회 담임) 등이 강사로 나서서 목회의 지혜와 노하우를 전수했다. 첫날 강의자로는 김재문 목사가 나섰다. 그는 사랑의빛선교..
  • 4일 에브리데이교회 수요예배 시간에 부부세미나가 열렸다. (사진 옆의 화살표를 클릭하면 여러장의 사진을 볼수 있습니다.)
    부부 갈등 해결의 '첫 걸음'…'서로의 차이 인정하기'
    에브리데이교회(최홍주 목사)에서 4일 오후 8시에 시작되는 수요예배 시간에 부부세미나가 열렸다. 세미나 강사로 선 송지혜 교수는 피아니스트이자 MBTI(The Myers-Briggs Type Indicator, 융의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한 심리검사) 전문강사다. 결혼한 지 31년째에 들어선 그는,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가기 앞서 피아니스트였던 자신이 MBTI 강사로 서게 된 사연을 털어놓았다...
  • 에브리데이교회 최홍주 목사
    "기득권 내려놓은 '머슴'이고 싶다"
    목회자가 강단에서 설교하는 자리는 권위 있는 자리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의 입술을 통해 대언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세상의 어떤 자리보다도 권위 있고 존경을 받게 된다. 하지만 오늘날 세상이 보는 시각은 권위가 땅에 추락해 '권위적이다, 권위주의자'라는 말로 대신하기도 한다. 그것은 설사 목회자라고 해도 피해갈 수 없게 됐다...
  • 오픈뱅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믿음의 기업될 것
    순익의 10% 사회 기부… 하나님의 청지기 기업
    같은 여자가 봐도 멋있는 여자가 있다. 훤칠한 키에 단아한 외모, 위풍당당한 카리스마, 거기다 믿음까지 좋으니…. 어디 하나 빠지는 구석이 없다. 가주 최초의 여성 행장 꼬리표가 붙어, 어딜 가나 ‘톡톡 튀는’ 커리어우먼, 오픈뱅크 민 킴(한국명 김민) 행장을 만났다. 지난 1일 LA다운타운에 위치한 오픈뱅크 본점 집무실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