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 양성호 씨와 제진수 집사
    후배 구하려다 숨진 부산외대 양성호 씨 의사자 지정
    경주 리조트 붕괴사고 당시 후배를 구하려다 목숨을 잃은 양성호(25) 부산외대 미얀마어과 학회장이 의사자로 인정됐다. 보건복지부는 6일 2014년도 제1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를 열어 살신성인의 표본이 된 양씨를 의사자로 인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