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 ‘장 폴 고티에'를 만나다
    야채·과일주스 당분, 콜라보다 많다
    웰빙음료로 알려진 과일·채소음료 가운데 상당수의 당분 함량이 콜라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대표 최현숙)는 시판되는 주스(200㎖기준) 58개 제품의 당분 함량을 조사한 결과 33%인 19개 제품에서 콜라보다 많은 당분이 나왔다고 8일 밝혔다. 특히 19개 주스의 당분 함량은 하루 권장치의 절반에 육박하느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