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앙코르와트
    북한이 앙코르와트서 박물관 사업
    북한이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지에 1500만 달러(약 160억원) 사업비를 투자해 만든 문화·역사 박물관을 개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6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는 북한이 앙코르와트 유적군이 있는 캄보디아의 관광도시 시엠립 시내에 '그랜드파노라마 박물관'을 건축했고, 개관을 앞두고 있다고 캄보디아 프놈펜포스트를 인용해 보도했다. 북한 측 관계자는 이 박물관을 작년에 개..
  • 앙코르와트
    태풍으로 앙코르와트 내 사원 일부 무너져
    캄보디아에서 계속되는 폭우로 나무가 쓰러져 앙코르와트 내 사원 일부가 무너졌다고 정부 대변인이 6일(현지시간) 밝혔다. 에크 타 대변인은 4일 시엠립주에 큰 비가 내리면서 울창한 밀림 속에 자리한 프레아 칸 사원 인근의 거대한 나무가 뿌리째 뽑혔고 이 때문에 사원 일부가 무너졌다고 밝혔다...
  • 앙코르와트 건축비밀, 채석장-사원 지름길 '운하' 있었다
    캄보디아의 앙코르와트 건축의 미스테리가 밝혀졌다. 1일 CBS, 라이브사이언스닷컴 등 해외 언론은 앙코르와트의 개당 1.5톤에 달하는 수백만개의 돌이 수백 개의 운하를 통해 운반됐다는 사실이 와세다대학의 에츠코 우치다 교수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