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이소 알뜰폰
    샤오미 '홍미3' 9만9천원에?…다이소, 최저가 도전
    다이소는 27일부터 정오부터 중국 스마트폰업체 샤오미의 '홍미3' 300대를 각 9만9000원에 단독 판매한다. '홍미3'은 다이소 매장에 설치된 휴대전화 자판기를 통해 판매되며, KT 알뜰폰 자회사인인 M모바일의 유심(USIM)을 개통하는 조건이다. 신규가입이나 번호이동, 기기변경 모두 가능하다. 더구나 무약정에 위약금도 없다...
  • 이동통신 3사
    알뜰폰 사업자도 데이터 요금 경쟁에 가세
    알뜰폰 사업자도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는다. 12일 통신서비스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KT·LG유플러스에 이어 CJ헬로비전, SK텔링크 등 알뜰폰 사업자도 '데이터 요금제'를 내놓는다. CJ헬로비전은 망을 빌려주는 KT와 협의를 마쳤다. KT의 '데이터 요금제'와 구성은 같지만 좀 더 저렴한 데이터 요금제를 다음주중 선보일 예정이다. 무제한 음성통화와 문자,..
  • 기존 통신사보다 30% 저렴한 '우체국 알뜰폰'
    미래부, 알뜰폰 1000만 명 위해 '승부수'
    정부가 저렴한 가격에 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알뜰폰 가입자를 확대하기 위해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알뜰폰 1000만 가입자 확보를 목표로 ▲알뜰폰 사업자 전파사용료 부담 경감 ▲온라인 구매 시 휴대폰 본인인증 허용 ▲우체국을 활용한 알뜰폰 애프터서비스(AS) 제공 등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미래부는 알뜰폰 사업자의 열악한 경영환경을 고려해 전파..
  • 제2차 ICT 정책 해우소
    "알뜰폰 전파사용료 감면 3년 연장 추진"
    정부가 전파사용료 감면 기간을 3년 연장하고 도매대가(이통사로부터 망을 빌리는 대가)를 추가 인하하는 등 알뜰폰 활성화 정책에 힘을 싣는다. 최재유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2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알뜰폰 업체 아이즈비전에서 CJ헬로비전, SK텔링크 등 8개 알뜰폰 사업자와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ICT 정책 해우소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알뜰..
  • 계속되는 알뜰폰 성장세...450萬 돌파
    알뜰폰 사업자의 무서운 성장세 속에 이동통신사 점유율은 여전히 요지부동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2014년 12월 무선통신 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알뜰폰을 포함한 총가입자 수는 5720만7957명으로 전달보다 17만8671명 늘었다. SK텔레콤 2861만3341명, KT 1732만7588명, LG유플러스 1126만7028명으로 집계됐다. 점유율도 50.02%,..
  • 소니 익스페리아 Z#
    중국폰에 이어 일본폰 내건 알뜰폰
    최근 알뜰폰 업계에 일본산 단말기가 상륙을 준비하고 있다. 업계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을 대응하기 위해 외산폰을 도입함에 따라 외산폰의 무덤이라 불리는 한국시장에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8일 CJ헬로비전은 헬로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출고가 54만9000원인 소니의 스마트폰 '엑스페리아Z3 콤팩트'(D5833K)를월정액 6만원대 요금제 가입 조건으로 30만원의 지원..
  • 단통법 여파, '중고폰' 이어 '알뜰폰' 뜬다
    10월부터 단말기유통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이 시행되면서 요금이 저렴한 중고폰과 알뜰폰이 인기다. 19일 옥션에 따르면 최근 2주 간 공기계 중고폰 판매는 전년 동기 대비 25%, 알뜰폰 판매는 150% 증가했다. 특히 알뜰폰 구매 고객 중 20대 210%, 30대 200% 등 젊은 층의 구매가 크게 늘었다. 젊은층의 경우 최근 출시된 스마트폰의 구입가격에 대한 혼선이 계속 되면서 관..
  • 최원식 의원
    최원식 의원 "알뜰폰 시장도 재벌 계열사가 과점"
    알뜰폰 시장의 절반 이상이 재벌 계열사가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격적인 재벌 계 알뜰폰 사업자의 추세에 맞서 중소 알뜰폰 사업자 활성화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최원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데 따르면 8월말 현재 알뜰폰 점유율은 55%에 달하였다. 알뜰폰 사업이 시작된 이후 재벌 계열사 점유율..
  • 케이티스 알뜰폰
    이통3사 알뜰폰 사업 본격화
    이동통신3사의 알뜰폰 사업이 본격화됐다. 이미 '세븐모바일'이라는 이름으로 알뜰폰 사업을 하는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U+가 각각 'M모바일'과 '유모비'라는 알뜰폰 브랜드로 사업을 9일 시작했다. 이통사들이 이처럼 알뜰폰 시장에 잇달아 진출하는 이유는 이미 포화상태인 이통시장과 달리 알뜰폰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이다. 'M모바일'을 사업하는 KT계열사 케이티스..
  • 기존 통신사보다 30% 저렴한 '우체국 알뜰폰'
    알뜰폰 판매 우체국, 총 359곳으로 확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10일부터 알뜰폰 판매우체국을 130곳 추가한다고 9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농어촌지역 주민도 편리하게 가입할 수 있도록 읍·면 소재 130곳 우체국으로 늘렸으며, 연말까지 600여곳 우체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판매 우체국이 늘어나는 만큼 내부 프로세스도 개선한다. ..
  • 알뜰폰 가입자 급증...강점 부각
    3대 이동통신사(SK텔레콤, KT, LGU+)의 망을 빌려쓰는 알뜰폰을 사용하는 가입자가 급증했다. 최근 이동통신사의 영업제한과 저렴한 요금의 강점이 알려지면서 이같은 현상이 나오고 있다. 알뜰폰은 기존 이동통신사(SK텔레콤, KT, LGU+)로부터 망을 빌려 자체 브랜드로 통신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통신 재판매 서비스로, 통화품질이 기존 이동통신 서비스와 같지만 요금이 저렴한 점에서 주목받았..
  • 알뜰폰
    이통사 보조금 제재에 알뜰폰 가입자 급증
    방통위가 과잉 보조금에 대해 강도높은 제재방침을 밝히면서 통신3사가 보조금 규모를 줄이며 숨을 죽이고 있는 사이 알뜰폰 가입자가 증가하고 있다. 6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이동통신3사의 보조금 경쟁이 한풀 꺾인 지난 1일 이동통신 3사는 모두 가입자 순감을 기록했지만 알뜰폰은 가입자 순증세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