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펜젤러순교기념교회 여행 참석자 단체사진
    “아펜젤러의 삶과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올해는 조선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근대문명 개척에 앞장선 조선 파송 감리교 첫 선교사인 헨리 게하르트 아펜젤러 선교사의 순직 119주년이다. 아펜젤러 선교사는 1902년 6월 11일 목포에서 열리는 성경번역자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배를 타고 가다가 군산 옥도면 어청도 앞바다에서 선박 충돌사고로 수몰됐다. 처음 그는 침몰하는 배에서 탈출하였으나, 그와 함께 이동하던 조사이자 비서인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