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재영 교수
    “신앙, 공공 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어야”
    목회사회학연구소와 굿미션네트워크가 11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신학엔진 ‘아레오바고’(서울 영등포구 도림감리교회)에서 ‘변화하는 한국사회에서 교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두 번째 세미나가 개최됐다. 이 세미나는 지난 4일부터 시작해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5주간에 걸쳐 진행되며 마지막 주인 7월 2일 강의만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 아레오바고 실천신학 콜로키움 10주년 시즌 1 조성돈 교수
    “교회는 타인을 위해 존재할 때만이 교회”
    실천신학 콜로키움 컨퍼런스 10주년 ‘아레오바고’ 사회적 목회 아카데미 시즌 1이 영등포 도림감리교회에서 24일 오후 7시부터 조성돈 실천신대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먼저 교회 신뢰도를 물은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의 조사를 인용해 “2008년부터 2017년까지 ‘교회를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0%에 육박 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2017년 조사는 ‘교회를 신뢰 한다’가 2..
  • [경건의 시간] 8월 28일 수요일
    바울 사도가 아덴에서 본격적으로 하나님을 증거했습니다. 아레오바고라는 언덕에 서서 그는 아덴 사람들에게 외쳤습니다. 그는 하나님이 우주와 그 가운데 있는 만물을 지셨을 뿐 아니라 우상들처럼 사람의 손으로 만든 집에 계시지 않는 분이라고 선포했습니다. 아울러 만민에게 생명과 호흡을 주시는 분이며 모든 족속들로 땅에 살게 하시되 연대와 거주의 경계를 정해주시는 분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