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하엘 벨커 교수
    미하엘 벨커 "부활에 대한 오해 '영적인 몸'에서 풀어나가야"
    24~25일 충북 단해교회에서 열린 제10회 한국조직신학자대회에 독일의 신학자 미하엘 벨커(Michael Welker) 교수(하이델베르크대학교 명예교수)가 초청됐다. 벨커 교수는 튀빙엔대학에서 신학박사와 교수자격을 취득하고 하이델베르그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독일 개혁신학을 대표하는 학자이다...
  • 부활의 십자가
    [오늘의 설교] "너희도 살리라"
    성경을 읽으면서 예수님은 장례식에 가셔서 무슨 말씀을 하셨나 하고 성경을 찾아보았더니 예수님이 가신 곳마다 죽은 사람이 살아나서 죽음이 정복 되었기 때문에 결국 예수님은 장례식 설교를 하신 일이 없었음을 발견 했습니다...
  • Christ on the Cross(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새 아침의 기원]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
    하나님 아버지! 오늘은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한 성 금요일을 맞았습니다. 예수께소 오늘 아침 사형 판결을 받으시고 홍포와 가시면류관을 쓰신 채 로마 병정들의 조리돌림을 당하면서..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봉사하는 일꾼으로 살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십자가 앞으로 가기 원합니다. 저의 모든 무거운 짐을 벗어버리고 주님 주신 참 자유를 받고 싶습니다. 욕망에 사로잡혀 헛된 꿈을 꾸던 자리에서 벗어나 다가오는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게 하옵소서. 모든 욕망에서 벗어나게 하옵소서. 제 자신을 하나님께 맡기옵니다. 저는 아무 것도 아니요 보잘 것 없는 존재입니다. 제 자신을 하나님께 맡길 때 하나님의 능력의 손이 붙들어 크게..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그 십자가에 저를 못 박게 하옵소서
    사랑의 하나님! 진정으로 하나님 나라의 시민이 되고 예비하신 복을 받기 원합니다. 진정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게 하옵소서.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기도하면 하나님이 거기에 응답하시고 그 가운데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합니다. 나 자신을 버리고 그리스도의 몸에 연합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나가게 하옵소서. 공동체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올바른 삶인지 가르쳐 주..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행복보다 거룩함을 열망합니다
    사랑의 하나님! 예수님께 저의 미래를 내맡깁니다. 주의 나라가 임하실 때 저를 생각해 주옵소서. 마지막 순간에 예수님을 영접한 강도와 같이 낙원을 허락 받기 원합니다. 예수님이 저와 함께 계신 지금 여기가 낙원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후 십자가는 은총의 기호가 되었습니다.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구원을 주신 사랑의 나침판이요, 죄 사함의 은총을 확인하는 표상입니다...
  • 이수영 목사
    "한국교회, '십자가의 길' 보다 '세속화의 길' 걷고 있다"
    사순절 마지막 주일 고난주간이 시작됐다. 종려주일인 13일 각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며 예루살렘에 입성하고 십자가를 지기까지 그 한 주를 묵상하는 설교들이 많았고, 성찬식을 함께 나누는 곳도 있었다. 또 한 주간 새벽예배 혹은 심야기도회를 통해 그 과정을 기억하기 원하는 성도들도 있었으며, 설교자들은 한국교회에 대한 고언 역시 잊지 않았다...
  • 연요한 목사
    [아침을 여는 기도] 자기 십자가를 지게 하옵소서
    십자가를 바르게 이해하기 원합니다. 자기 십자가를 질 때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고, 아름다운 변화가 일어남을 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십자가의 고난을 기념하면서 자기 십자가를 지게 하옵소서. 예수님과 함께 사람들을 용서하고 치료하고 구원하고 축복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게 하옵소서. 죄에 빠진 우리들을 용서하고, 타락한 세상을 구원하고, 고난 받는 사람들에게 하늘의 평화..
  • 메마른 일본 땅 적신 '십자가 복음'
    강력한 십자가 복음이 마치 장맛비가 쏟아지듯 일본에 선포됐다. 순복음동경교회(담임 정대원 목사)와 재일한국기독교회연합회(ACC)가 공동으로 '제1회 일본 십자가 컨퍼런스'를 25~26일 양일간 순복음동경교회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