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문안교회 입당예배
    1887년 새문안 교회, 2019년 새롭게 거듭나다
    우리나라 최초의 조직교회인 새문안교회(담임목사 이상학)가 새 예배당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부활주일인 4월 21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새문안교회 대예배실에서 2,500여 석을 가득 채운 교인 및 외부 초청 인사는 한 마음 한 뜻으로 감사와 축하의 예배와 예식을 올리는 한편 새 예배당 시대의 소명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새문안교회는 132년 전 언더우드 선교사가 사택 사랑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