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찾고자 교회 오는 사람들… 결국은 예배가 본질”안성중앙교회 송용현 목사(62)는 이처럼 예배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그 기본에 가장 충실하는 것, 그것이 결국 교회로서의 본질을 지키는 것이라고 그는 역설했다. “그래서 우리교회에는 별다른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단지 예배에 집중하기 위해 찬양 등 교회의 거의 모든 역량을 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