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시행 사흘째인 1일 점심시간을 앞둔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칼국수 골목은 손님 발길이 끊겨 썰렁하다. 칼국수 골목에서 17년동안 영업하고 있는 A사장님은 "코로나19 발생 이전 하루 평균 60여 그릇 판매되던 칼국수가 최근 다섯 그릇 이하로 떨어졌다"고 한다.
    “5000명도 넘어섰다”... 직장인들, 송년회·회식 취소 분위기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도입 이후 약 한 달 만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5000명을 넘어선 가운데, 일부 직장인들이 감염 우려 등을 이유로 예정된 송년회나 회식을 취소하고 있다. 방역 규제 완화에 맞춰 일정을 잡았지만 확진 사례가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만큼 다수가 함께하는 모임은 자제하는 분위기다...
  • 송년회
    송년회가 변하고 있다....절주, 사회봉사 등
    송년회가 봉사활동이나 문화·스포츠 행사, 가족과 함께 하는 모임 등 건강한 송년회로 변화하고 있다. 10일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윤리경영임원협의회 기업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기업의 60%는 건전한 송년회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사내 캠페인을 실시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송년회 캠페인은 절주 및 간소한 송년회를 권장이 80.6%로 가장 많았고, 봉사활동 권장이 8.3%였다...
  • 한국인터넷기자협회
    인기협, 4일 '인터넷언론의 날' 개최
    국내 인터넷신문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인터넷기자협회(회장 김철관, 이하 인기협)는 4일 오후 목동 아네스웨딩컨벤션에서 '인터넷언론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