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중 볼 다투는 손흥민
    손흥민 아버지, 이번에도 아들 출국길 함께
    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23·레버쿠젠) 선수의 출국 길을 이번에도 아버지 손웅정 씨가 함께 했다. 손흥민 선수는 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소속팀 레버쿠젠이 있는 독일로 출국했다. 이날 손흥민 선수는 "다른 선수들은 먼저 후반기를 시작했다"며 "빨리 돌아가서 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