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도권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된 이후 서울 송파구의 한 음식점의 모습. 홀이 텅 비어있다. ⓒ 뉴시스
    중기부, 하반기부터 소상공인 3대 지원 사업 본격 시행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정부의 '3대 지원 사업'이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 추진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부담경감 크레딧 50만 원, 비즈플러스카드 1천만 원, 배달·택배비 30만 원 등을 포함한 세 가지 지원 방안을 발표했다...
  •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4일 새벽 서울 영등포구 국회 정문 앞에서 시민들 모습.
    정부, 계엄 피해 소상공인에 최대 200만 원 지원 추진
    정부가 지난해 12월 3일 단행된 비상계엄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최소 100만원에서 최대 200만원까지의 '활력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주무 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는 관련 내용을 담은 공약 이행 계획을 국정기획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논의 중인 지원안은 크게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
  •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최상목 “부동산 변동성 대응, 3기 신도시 등 주택 공급 확대”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부동산 시장 안정화와 고용 개선, 소상공인 지원 등 주요 경제 현안에 대한 정부의 대응 방안을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고 현재 경제 상황을 진단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 한덕수 국무총리가 30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정부, 인구전략기획부 신설 및 소상공인 지원 확대 추진
    인구전략기획부 신설과 관련해 당정은 다음 달 중 정부조직법과 저출산·고령사회 기본법 개정안을 발의하기로 했다. 신설될 인구전략기획부는 인구 관련 중장기 국가발전전략 수립, 인구 정책 기획·평가, 저출생 사업 예산배분 및 조정, 사회부총리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