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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신학생 연합기도회 열린다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을 위한 신학생 연합기도회가 17일 오후 2시, 목포 신항에서 신학생시국연석회의 주관으로 열린다. 신학생시국연석회의는 백남기 농민의 죽음이후 분향소를 지키기 위해 모였던 신학생들이 백남기신학생연석회의를 조직했던 것을 후에 최순실-박근혜 게이트를 기점으로 신학생시국연석회의로 재조직되었고, 70여개 전국 신학교소속 학생회, 동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