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우리는 흔히들 한국선교 130주년이라 말한다.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가 한국땅에 들어와 선교를 시작한 것을.. '인요한' 세브란스 소장, 한국 국적 취득
세브란스 국제진료센터 인요한 소장(53, 미국명 존 린튼)이 21일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인요한 소장은 좁은 골목을 다니는 ‘한국형 구급차’를 개발하고, 유진벨재단을 통한 대북지원에 헌신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귀화자로 선정돼 이날 경기 과천정부청사에서 국적 증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