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99차 선진중국 기원 및 탈북난민 북송중지 호소집회' 뉴욕 UN본부 앞 캠페인 모습.
    "탈북민은 중국 사랑해…중국도 탈북민 사랑해 달라"
    세계 인권의 상징인 뉴욕 UN본부 앞에서 '탈북난민북송중지'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지난 14일 오후 3시 '제399차 선진중국 기원 및 탈북난민 북송중지 호소집회'가 UN본부 앞에서 열린 것이다. 김규호 목사(선민네트워크 대표)는 "지난 2008년 북경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탈북난민 북송중지 집회가 만 9년의 시간을 지나 400회를 맞이하게 되었고, 이를 기념해 399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