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좋은
    “세상이 뭐라 해도 우린 너무 소중한 존재”
    작곡한 곡을 앨범으로 지원해주는 공모전이 있었는데 마감 당일 저희 교회 담임목사님 설교말씀에 큰 은혜를 받아서 말씀을 적는 중에 이 메시지로 곡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예배를 다 드리고 피아노실로 가서 설교 때 적은 내용을 보며 한번에 곡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일반 공모전였지만 CCM이 당선이 되어 앨범 녹음비용 전액을 지원받으며 많은 분들과 ..
  • 서좋은
    “아픔 속에서 나온 찬양, 상처 치유하는 약이 되길”
    이 곡은 2년 전 제가 힘들었을 때 작곡했던 곡입니다. 쉬지 못하고 계속 앞만 보며 달리던 제게 인생의 브레이크가 걸렸습니다. 당시, 저는 스스로에게 당근보다는 채찍으로 대했고, 그로 인해 지칠 대로 지쳐 삶의 모든 게 멈춰버린 채 써 내려간 곡입니다. 그런 가운데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걸 느꼈고 곡으로 표현하게 되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제 삶 속에서 세세하게 주관해가시는 분이 하나님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