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스 전 재무장관 “트럼프 상호 관세는 경제에 대한 자해 행위”로렌스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 관세' 정책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클린턴 행정부 시절 재무장관을 지낸 서머스는 6일 X(옛 트위터)를 통해 이틀간의 미국 증시 급락을 트럼프 행정부의 비일관적이고 비합리적인 통상 정책에 대한 시장의 반응으로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