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평우 변호사
    [서경석의 세상읽기] 왜 헌법재판소의 판결이 그토록 잘못되었는가?
    憲裁는, 헌법이 규정한 독립된 특별재판소가 아닌 여의도 국회 법사위원회의 ‘재동 출장소’가 되었다. 국회의 권성동 소추위원은 2017. 2. 1. 강일원 재판관이 써준 새로운 법리구성에 따라 종전의 13개 탄핵사유를 5개의 간략한 탄핵사유로 바꾸어 새로운 탄핵소추장을 ‘준비서면’이란 이름으로 제출하고 어제 판결은 이 새로운 소추장을 가지고 재판한 것입니다..
  • 서경석 목사
    [서경석의 세상읽기] 헌법재판소가 일반국민의 상식에도 못 미치는 불법적, 위헌적 판결을 하면 우리는 결코 승복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 209화입니다. 지금 헌법재판소가 공정한 판결이 아닌 졸속 판결로 가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는 헌재가 판결하면 마땅히 승복해야 하고 승복하는 것이 법치주의라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나 헌재가 일반국민의 상식에도 못 미치는 불법적이고 위헌적인 판결을 한다면 우리는 결코 승복할 수 없습니다. 최근 김평우변호사의 설명을 듣고 나서 지금 헌재가..
  • 조갑제
    [서경석의 세상읽기] 조갑제 선생님의 견해에 공감합니다
    6·25 기습남침에 버금가는 미증유의 국난이 닥쳐왔다. 소수의 음모자들이 언론과 짜고 저지른 기획폭로로 시작된 이 사태는 6·25 이후 가장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있다. 이 이념전쟁에서 지면 武力전쟁에서 진 것과 꼭 같이 체제를 넘겨주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과 자유마저 빼앗기게 된다. 태극기 시위는 6·25 기습남침에 국군이 맞섰듯이 적들이 일으킨 이념전쟁에 맞서 일어난 국가..
  • 서경석 목사
    [서경석의 세상읽기] 왜 사람들이 태극기집회에 참석해야 하는가?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저는 지금 나라를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젊은이든 늙은이든 전부 태극기집회에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기독교인은 꼭 나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생각에서 저는 매주 토요일 오후2시 광화문 청계광장에서 탄핵반대 집회를 주도해 왔습니다. 이에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도 꼭 태극기집회에 나와 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 서경석 목사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가 김문수 지지자들에게 한 말의 편집된 동영상으로 곤욕을 치렀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제가 지난 1월30일 김문수 지지자들과 점심을 같이 하면서 김문수지사를 태극기 세력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토론을 열심히 했었는데 이 자리에서 제가 한 말을 누가 동영상을 찍어 공개하고 또 다른 사람이 이 동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하여 유투브에 올리는 바람에 편집된 동영상을 본 사람들이 저게 비난을 퍼부어 지난 한 주간 너무 어려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해당 동영상 캡춰. 왼쪽에 김문수 전 경기지사가 보이고 서경석 목사(오른쪽)가 그를 위한 지지발언을 하고 있다.
    태극기 집회 주도했던 서경석 목사 "박근혜가 탄핵되든, 하야하든 아무 관심없다"
    진보에서 보수로 전향한 서경석 목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 언급에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들이 뿔이 났다. 서경석 목사는 모처에서 김문수 전 경기지사와 함께 한 자리에서 김 전 지사를 대통령감으로 지지하면서 "지금 상황에서는 문재인이 100% 된다…문재인이 되는 뻔한 상황에서 박근혜가 탄핵되든, 하야하든 솔직히 아무 관심없다"는 발언을 했다...
  • 서경석 목사
    [서경석의 세상읽기] 새누리당 비박계, 당신들 정말로 한심한 족속이다
    11월12일 광화문 집회이후 세상이 바뀌었네요. 새누리당 비박계가 광화문 시위를 보고 혼비백산을 해서 정신줄을 놓았네요. 참으로 한심하네요. MB정부 초기의 광우병 촛불시위가 생각나네요. 그때도 언론의 선동에 젊은이들이 월드컵 축제인양 모여 뜬금없이 MB퇴진을 외쳤고 언론은 부화뇌동하여 MB를 혹독하게 비난했지요. 그리고 아무도 광우병 집회에 맞서려고 하지 않았지요..
  • 10일 낮 서울역 광장에서는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주최로 '대통령 하야반대 및 국가안보를 위한 집회'가 열렸다.
    '대통령하야반대와 국가안보' 대회 또 열린다…서경석 목사 참여 호소
    좌파에서 우파로 선 서경석 목사(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가 자신의 칼럼을 통해 '대통령하야반대와 국가안보' 대회를 개최하자며 참여를 촉구했다. 이미 국민운동은 지난 10일 오후 3시 서울역에서 동일한 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17일 오후 3시 동일한 장소에서 다시 행사를 치루자고 서 목사는 이야기 했다...
  • 서경석 목사
    '대통령하야반대 및 국가안보집회' 이끄는 서경석 목사의 주장은?
    지난 10일 낮 서울역 광장에서 '대통령 하야반대 및 국가안보를 위한 집회'가 열린 가운데, 다음은 당시 그 자리에서 서경석 목사(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가 전한 연설문 전문이다. 서 목사는 이 자리에서 17일 오후 3시 다시금 동일한 자리에서 집회를 갖는다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