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 씨 ⓒ뉴시스
    이시영, 전 남편 동의 없이 냉동배아 이식 임신… 법 공백 논란
    배우 이시영(43)이 이혼한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보관해둔 배아를 이식해 둘째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며, 법적 공백과 윤리적 쟁점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현행 생명윤리법은 배아 생성 시 당사자 간 서면 동의를 명시하고 있지만, 이식 단계에 대한 규정은 모호해 사회적 논의가 불가피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