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고통의 2011년과 작별‥`새해야 반갑다'`다사다난했던 2011년이여 안녕! 2012년 새해야 반갑다' 남태평양 섬나라 사모아에서부터 서울, 런던을 거쳐 뉴욕에 이르기까지 지구촌 사람들이 차례대로 2012년을 맞았다. 해뜨는 시간이 다른만큼 각국에서 새해 첫날 0시를 맞아 축하의 폭죽을 터트린 시점은 제각각이었지만 올해가 힘겨웠던 지난해보다 나았으면 하는 희망은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