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소망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위임한 김근태 목사
    젊은 시절처럼 '올인'하지는 못하지만...맘 편하게 목회한다
    최근 사우스캐롤라이나 그린빌 소재 새소망장로교회 담임목사로 위임한 김근태 목사를 만났다. 목회 일선에서 조기 은퇴한 이후 애틀랜타교회협의회 산하 성경대학 학장, 목사, 사모 합창단인 글로리아 합창단 창립멤버, 애틀랜타한인원로목사회 임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온 김근태 목사는 60대 후반의 나이에 다시 돌아간 목회 현장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양떼를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