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주간과 부활절을 맞아 서울 종로 새문안교회 내 새문안아트갤러리에서 김문선 작가의 특별 사진전 ‘안녕! 나의 불안아’(Hello, my anxiety)가 진행 중이다. 3월 29일부터 4월 22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개인적인 감정을 출발점으로 하여, 현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직면한 삶의 근원적인 불안을 진지하게 탐구하는 자리로 기획됐다... 2024 새문안교회 부활절기념 기획초대전, 발달장애 청년작가 7인 작품 전시
새문안교회(이상학 담임목사)가 3월 23일부터 4월 16일까지 교회 1층 로비에 위치한 새문안아트갤러리에서 부활절을 맞아 기획초대전을 진행한다. 2024 새문안교회 부활절기념 기획초대전 ‘제5회 성서와 그림’ 전시는 ‘세상 밖으로 이끄는 내 안의 보물’이라는 주제로 발달장애가 있는 청년작가 7명의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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