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용후핵연료, 2020년까지 처분시설부지 선정 권고
    사용후핵연료공론화위원회(공론위)가 오는 2020년까지 사용후핵연료처분시설 또는 부지조건을 선정하라고 정부에 권고했다. 공론위는 29일 윤상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방문해 이같은 내용 등이 담긴 '사용후핵연료 관리에 대한 최종권고안'을 정식으로 제출한다고 밝혔다. 이번 권고안은 원전소재지역 특별위원회와 함께 2013년 10월부터 올 6월까지 토론회와 국회 공청회 등을 거치며 수렴한..
  • 원전 신고리 2호기
    고준위 원전 폐기물 '사용후핵연료' 처리 공론화위원회 출범
    원자력발전 과정에서 배출되는 고준위 폐기물인 `사용후핵연료` 처리 방안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이 본격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공론화위원회 출범은 노무현 정부 때인 2004년 국민적 공감대 아래 사용후핵연료 관리 방안을 수립하겠다는 정책 방향이 설정된 이래 9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