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 중국에 '간첩사건' 사법공조 요청
    서울시공무원 간첩사건 증거조작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중국에 사법공조를 요청하기로 했다. 대검찰청 윤갑근 강력부장(검사장)은 3일 "오늘 중으로 법무부에 중국에 대한 사법공조를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달 24일 대검찰청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NDFC)에 검찰 측의 허룽시 공안국 명의의 출입경 기록 2건과 (발급)사실조회서 2건, 삼합변방검사참의 정황설명서에 대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