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
    [신간] 지하철에서 읽는 사도신경
    사도신경은 신앙 고백문이다. 기독교의 기본교리를 잘 요약해 놓았으며 자신이 무엇을 믿는지 신념을 표현하는 문구이자 성도 본인의 신앙을 고백할 목적으로 암송하는 신앙고백이다. 윤석준 목사(유은교회, 저자)는 사도신경을 쉬우면서도 깊이 있게 해설하고자 본 도서를 집필했다...
  • 프리퓨처
    프리퓨쳐, 싱글 ‘사도신경’ 발매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선물 받은 믿음의 교의를 고백하는 글 ‘사도신경’의 내용으로 곡이 쓰였습니다. 강조하고 싶은 점은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이 만왕의 왕이시고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를 구원하신 어린 양이시라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향한 이 고백을 할 수 있는 자들은 하나님과 그 아들과 성령님을 믿는 것이며 그 믿음의 선물로 죄 사함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받았음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우..
  • 이승구 교수
    "개신교와 천주교, 사도신경을 바라보는 차이는?"
    최근 제 32회 한국장로교신학회 학술발표회가 과천소망교회에서 개최됐다. 주제발표로 이승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는 ‘사도신경의 개신교적 의미’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보통 개신교회와 천주교회는 같은 사도신경을 쓴다고 생각하지만, 이승구 교수는 “개신교회가 고백하는 내용과 천주교회는 확실히 다르다”..
  • 한국교회사학연구원 제192차 세미나에서 김진두 박사가 발제하고 있다.
    사도시대 직후 신앙고백은 어떠했을까?
    우리들의 신앙고백은 '사도신경'으로 요약할 수 있다. 그러나 사도신경은 처음부터 만들어져 고백됐던 것이 아니다. 시대가 지나면서 점차 다듬어져 지금의 모양으로 만들어졌다. 그렇다면 초대 교회의 신앙고백은 어떠했을까? 그 궁금증을 갖고 황훈식 박사(서울신학대 외래교수)가 "기독교 신앙고백의 역사, 1세기 말에서 2세기 중반 사이의 신앙고백"을 주제로 발표했다. 6일 열린 제199회 한국교회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