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차 목요기도회
    “이 예배가 미얀마 민주화의 작은 씨앗 될 것”
    제9차 ‘미얀마 민주주의와 인권 회복을 위한 목요기도회’가 20일 오후 서울 옥수동 미얀마 무관부 근처 상가 공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기도회에선 한국기독교학생총연맹(KSCF) 청년학생회 이수연 청년이 ‘믿기만 하라’(마가복음 5장 25~34절)라는 제목으로 증언했다. 이수연 청년은 “마가복음을 묵상하며 혈루증에 대해 찾아보니 만성 자궁출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본문의 이 여인은 12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