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내야안타가 아웃…비디오 판독 첫 사례메이저리그(MLB) 확대 비디오 판독으로 심판 판정이 뒤바뀌는 첫 사례가 나왔다. 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6회말 밀워키의 선두타자 라이언 브라운은 3루수 앞 내야안타로 출루했다. 브라운의 빗맞은 타구에 애틀랜타 3루수 크리스 존슨이 달려 들어 재빨리 1루에 송구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