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대치순복음교회가 12일 오전 서울 잠실자동차극장에서 부활절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 ⓒ 뉴시스
    정부 온라인 예배 지원, 실제 신청은 1% 미만
    정부가 온라인 예배 등 비대면 종교 활동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참여율은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원 대상은 교인 200인 이하의 중·소교회다. 온라인 종교활동지원 콜센터에 따르면 지원마감일인 16일까지 신청 건수는 473건이다. 2018 한국의 종교현황 통계에 의하면 한국 전체 교회 수는 8만 3000여개로 이 중 200인 이하 교회는 전체의 70~90%로 교계는 추산하고 있다. 최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