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인권증진센터 제공 (왼쪽부터 순서대로) 리나윤 HRW연구원, 탈북민 채윤서 씨, 이한별 소장.
    “COI 보고서 발표 10주년 됐지만 북한 인권 상황 여전”
    북한인권증진센터(INKHTR) 이한별 소장이 최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알베아르 아이콘 호텔에서 대한민국대사관 주최로 열린 북한 인권 국제행사에서 북한의 인권 개선을 촉구했다. 유엔북한인권조사위원회(COI) 보고서 10주년을 기념하는 이 행사는 ‘침묵의 고통: 북한의 인권 상황 조명, 미래의 길 탐색’이란 주제로 열렸다. 주아르헨티나 미국대사관과 일본대사관, 아르헨티나-한국 국회..
  • 비주얼 아틀라스(Visual Atlas)에 표시된 북한 정치범수용소 위치
    종교박해 등 북한인권 침해 실태, 웹에서 본다
    (사)북한인권정보센터(NKDB)가 북한인권 침해 장소와 사건 정보를 구글 위성지도 위에 시각화해 제공하는 ‘비주얼 아틀라스’(www.visualatlas.org)를 리뉴얼해 국문·영문 웹사이트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NKDB는 “비주얼 아틀라스(Visual Atlas)는 NKDB가 2003년 설립 이래 자체적으로 축적해온..
  • 수잔 솔티
    "북한 여성 및 군인들 인권 침해 상황에 초점을 맞춰 토론 진행할 것"
    제 16회 북한자유주간이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다고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NKFC) 대표가 23일 밝혔다. VOA에 의하면, 수잔 숄티 대표는 이번 대회는 북한 여성들 및 군인들의 인권 침해 부분에 더욱 초점을 맞춰 진행할 것이라 전했다. 이어 숄티 대표는 북한 장마당은 발전하고 있는 북한의 자생적 시장 사회를 보여주는 증례지만, 또한 북한인들이 겪는 인권 침해의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