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학부모단체연합(상임대표 김수진, 이하 전학연)·코로나19 백신 피해자가족협의회(대표 김두경, 이하 코백회)·함께하는사교육연합(대표 이상무)·코로나진실규명의사회 등 67개 단체는 13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백신패스에 대한 반대 집회를 개최했다.
    ‘백신패스’ 반대 집회 열려… 종교시설에도 적용될까?
    백신패스(방역패스) 적용을 받는 시설이 13일부터 식당·카페 학원 영화관 독서실 도서관 미술관·박물관·과학관 등 16종 다중이용시설로 본격 확대됐다. 이에 따라 해당 다중이용시설 출입 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고, 미접종자는 48시간 이내로 검사 받은 유전자증폭(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