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 JMS 논란 2년 만에 복귀… “나락까지 갔다”배우 강지섭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연루 의혹으로 활동을 중단한 지 약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다. 그는 최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스테이'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냈다. 방송 예고편에서 강지섭은 "나락까지 갔다"는 말로 그간의 고통과 자숙의 시간을 암시했다. 그는 이번 방송을 통해 JMS 관련 논란 이후의 삶과 심경을 직접 털어놓고, 억울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할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