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효성 작가의 제35회 개인전이 오는 5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종로 '갤러리 빛'에서 열린다. 방효성 작가는 한국현대미술에서 크리스천 작가이자 실험적인 미술가로 잘 알려져 있다. 평면 회화와 설치,입체, 퍼포먼스 등 다양한 분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개인전은 '카이로스' 라는 주제로 평면과 입체 작품을 선보인다. 카이로스는 하나님의 시간 또는 하나님의 때라는 의미이다. 세상의 물리적 .. 방효성 장로 21번쨰 개인전 '기다림/WAIT'
기독미술가이자 행위예술가인 작가 방효성(송학대교회) 장로의 21번째 개인전 '기다림/WAIT '이 21일까지 서울 안국동 사이아트 갤러리에서 열린다. 지난달 28일 시작된 이번 전시회는 전시에서는 잡지 위에 먹과 젯소, 아크릴 등을 통해 표현된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들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작품 세계를 만날 수 있다. '일흔 번씩 일곱 번' '감사' '콜링' 등 19개의 드로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