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사 '산 증인' 방지일 목사
    교회언론회 "故 방지일 목사는 '목회자의 귀감'"
    10일 새벽 노환으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간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이자 존경 받는 원로 목회자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에 대해 한국교회언론회(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가 "목회자의 귀감"이라며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했다. 교회언론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먼저 "방 목사님의 삶에 대한 평가는 복음에 대한 열정, 주님 앞에서의 '내려놓음'과 '비움'의 삶을 늘 실천하셨다는 것이다"며 "또..
  • 기독일보 로고(CI)
    [기독교소사] 2014년 교회史 '산 증인' 방지일 목사 '소천' 外
    ◆ 2014년 = 한국교회史 '산 증인'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 소천. 향년 103세. ◆ 1997년 = 한국교회사학연구원 개원 ◆ 1996년 = 서울외국인근로자선교회, 한양대학교 백남학술관에서 국내거주 네팔근로자를 위한 선교축제를 가짐. 이 행사는 국내에서의 외국인근로자선교 뿐만 아니라 다시 자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들을 계속적으로 선교할 수 있도록 네팔교회를 설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
  • 한국교회사 '산 증인' 방지일 목사
    [종합] 한국교회史 '산 증인' 방지일 목사 '소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령 목회자이자 한국교회사(史)의 '산 증인'인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가 10일 오전 0시 20분께 서울 성북구 인촌로 고대안암병원에서 노환으로 향년 103세를 일기로 소천(召天, 별세)했다. 영등포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고인의 빈소는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오후에 마련될 예정이다. 장례는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총회장(葬)으로 치러치며 장례식은 오는 14일..
  • 한국교회사 '산 증인' 방지일 목사
    [부음] 한국교회史 '산 증인' 방지일 목사 '소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령 목회자이자 한국교회사의 '산 증인'인 방지일 목사(영등포교회 원로)가 10일 오전 0시 20분께 서울 성북구 인촌로 고대안암병원에서 노환으로 소천(召天, 별세)했다. 향년 103세다. 방 목사는 이달 초까지도 북한선교를 위한 기도회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등 외부활동을 이어 오던 중 지난 9일 오후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진 뒤 9시간 여만에 주님의 부르..
  • 방지일 목사
    방지일 목사 "WCC 총회, 복음 역사 드러나는 행사 되길"
    한국 교회 원로인 방지일 목사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 행사에 참석해 설교를 전했다. 방 목사는 6일 저녁 열린 한국교회 수요기도회에서 '성령의 지배 하에(요14:17-31)'란 제목으로 설교를 전하며, "주님의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었다. 이것이 복음의 역사다"고 전했다...
  • 2012년 부활절 연합예배에서 축도하고 있는 방지일 목사
    '교단 연합' 부활절 연합예배 설교자로 방지일 목사 선정
    오는 31일 새벽 5시 서울 새문안교회(담임 이수영 목사)에서 '교단 연합'이 드릴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설교자로, 국내 최고령 목회자인 방지일 목사(104·사진·영등포교회 원로)가 선정됐다. 부활절준비위원회(위원장 조경렬 목사, 이하 준비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활절 연합예배 순서자를 최근 확정해 발표했다. 예배인도는 권태진 목사(한장총 대표회장), 성만찬 집례는 김영헌 기감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