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영업을 멈춘 명동의 식당
    16개 소상공인협회 “정부 방역 대책 받아들일 수 없다”
    이들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는 지난달 31일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2.5단계와 집합금지 및 제한업종의 오후 9시 영업제한 조치를 유지하고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조치를 2주간 연장한다고 발표했다”며 “집합금지 및 제한업종 단체들은 정부의 오후 9시 영업제한 조치가 중소상인·자영업자들의 최소한의 생존권을 보장해달라는 요구를 철저히 외면한 일방적인 결정이며, 각 업종별..
  •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략기획반장이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발언하고 있다.
    정부 "거리두기 2.5단계, 주말쯤 연장 여부 결정"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3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수도권 강화된 2단계 거리두기 조치에 대해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과 함께 논의에 착수한 상태"라고 말했다...